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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오늘 합참의장회의…사상최대 연합훈련 02-11 07:34


[앵커]

북한의 거듭된 도발에 한미일 3국이 오늘 합참의장 회의를 예정하고 적극적인 군사공조에 나섰습니다.

다음달 사상 최대 규모로 벌어지는 한미 연합 군사훈련에서는 북한의 수뇌부를 겨냥한 이른바 '참수 작전' 훈련도 예정돼 있습니다.

백길현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잇따른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계기로 한미일 3국의 군사적 공조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한미일 합참의장 회의 개최 소식을 전하며 "3국 합참의장은 이번 회의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관련해 3국간 정보공유와 공조 방안을 긴밀하게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의는 조지프 던포드 미 합창의장의 초청으로 미국 하와이에서 열리며 이순진 합참의장은 한국에서 화상으로 회의에 참가합니다.

앞서 국방부는 9일 북한의 도발에 대응해 "한미일 고위급 협의와 공동 작전계획수립반 운영을 준비 중"이라고 국회에 보고한 바 있습니다.

같은 날 한미일 3국의 국방부 당국자들은 화상회의를 열고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한미일 3국의 군사공조가 강화되는 가운데 한미 양국은 다음달 사상 최대 규모의 연합 군사훈련을 진행합니다.

특히 이번 한미 훈련에는 유사시 북한의 수뇌부를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한 이른바 '참수 작전' 훈련도 포함될 예정입니다.

참수 작전 훈련에는 세계 최강의 특수부대로 꼽히는 미군 네이비실과 델타 포스, 한국군 특전사 등이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군 특수부대는 전쟁이 발발하면 한국군 특수부대와 함께 북한의 핵·미사일 기지를 포함한 전략시설을 파괴하고 핵심 요인 암살작전에 투입됩니다.

연합뉴스TV 백길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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