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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현대캐피탈, OK 저축은행까지 잡고 12연승 질주 02-09 20:52

[연합뉴스20]

[앵커]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오레올과 문성민 '쌍포'를 앞세워 선두 OK 저축은행을 누르고 12연승을 달렸습니다.


2위 현대캐피탈이 1위 OK 저축은행을 바짝 추격하면서 선두 싸움은 더욱 흥미진진해졌습니다.

차지연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 초반부터 한점씩 주고받으며 이어진 치열한 접전.

'쫓는 자' 현대캐피탈과 '쫓기는 자' OK저축은행의 팽팽한 균형을 깨뜨린 건 현대캐피탈의 해결사 오레올이었습니다.

OK 저축은행의 리시브가 흔들리는 틈을 놓치지 않고 허를 찌르는 공격에 성공한 오레올은 네트 위로 살짝 공을 넘기는 센스로 연속득점을 올렸습니다.


이어 문성민의 끝내기 스파이크까지 터지며 현대캐피탈은 첫 세트를 가져왔습니다.

기선 제압에 성공한 현대캐피탈은 거침이 없었습니다.

'쌍포' 오레올과 문성민이 36점을 합작했고 최민호와 신영석은 철벽 블로킹을 선보이며 상대 공격의 흐름을 끊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3세트 막판 OK 저축은행의 매서운 추격에 듀스를 거듭하며 고비도 맞았지만 결국 오레올의 강서브로 무실세트 승리를 완성했습니다.


<오레올 까메호 /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저는 항상 준비하고 있고, 어떤 공이 와도 처리할 수 있는 책임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이날 승리로 12연승을 내달리면서 선두 OK 저축은행과의 승점 차를 2점으로 바짝 좁혔습니다.

경기가 열린 천안 유관순체육관에는 5천여 명의 만원 관중이 몰려설 연휴 최고 빅매치를 손에 땀을 쥐며 지켜봤습니다.

연합뉴스TV 차지연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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