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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증시 부진…국채 등 안전자산 인기 02-09 20:44


[연합뉴스20]

[앵커]

연초부터 글로벌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로 각국 증시가 폭락하고 있습니다.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국채로 돈이 몰리고 있습니다.

노은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일본 도쿄증시의 닛케이평균주가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5.40% 폭락한 16,085.4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전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3.30% 떨어졌고, 미국 뉴욕 증시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22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같은 증시 부진은 글로벌 경기 부진 전망이 이어지는 데다 국제 유가가 급락한 게 주된 이유로 꼽힙니다.

글로벌 증시와 유가의 약세는 안전자산에 돈이 몰리게 했습니다.

일본 10년물 국채 금리도 사상 처음으로 장중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앞서 지난 8일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도 지난해 2월2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고, 같은 날 독일의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도 지난해 4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리스크 회피 차원에서 주식을 팔고 상대적으로 안전한 국채를 사려는 움직임이 강해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미국이 추가 금리 인상을 미루는 상황에서 시장의 위험 회피 심리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노은지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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