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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연휴 알차게"…도심서 즐기는 전통놀이 02-09 20:27

[연합뉴스20]

[앵커]


5일간의 긴 황금연휴가 끝나갑니다.

연휴 기간 서울에 머무르거나 일찍 고향에 다녀온 시민들은 가족과 함께 팽이치기 같은 민속놀이를 즐기며 알찬 하루를 보냈습니다.

도심 속 설 표정, 김지수 기자가 담았습니다.


[기자]

쫀득쫀득 찰기가 흐르는 떡 반죽.


먹기만 했던 떡을 직접 만들어보는 자리에 아이들이 줄을 늘어섰습니다.

혼자 들어 올리는 게 버겁지만, 엄마 아빠의 응원 속에 힘차게 내리쳐봅니다.

<현장음> "더 세게!"

전통놀이 체험장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아빠들의 놀이터가 됐습니다.

추억의 딱지를 쥐고 한때 잘 나가던 실력을 뽐내보고,

<현장음> "아빠가 보여줄게! "시계방향으로 돌려. 그래가지고…."

오늘만큼은 못 하는 것 없는 '만능맨'입니다.

<박경범·박서윤 / 서울 구로구> "가족들이랑 설 다음 날 바람쐴 겸 오게 됐고요. 아이들한테도 좋은 경험이 되고 저희들한테도 옛 기억이 다시 나는 것, 좋은 경험하고 가는 것 같습니다."

도심 한 켠에서는 북한 문화를 엿볼 수 있는 평양예술단의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북한의 인기가요부터 전통무용, 아코디언 연주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온 가족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끝나가는 연휴, 시민들은 아쉬워할 새 없이 제각기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지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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