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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끝나가는 연휴 맑고 온화…서울 낮 5도 02-09 15:13

[앵커]

연휴 나흘째인 오늘, 전국에서 맑고 온화한 날씨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인사동에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도연 캐스터.

[캐스터]

네, 제가 나와 있는 이곳 인사동에는 마지막까지 연휴를 알차게 보내려는 가족들, 관광객들까지 많은 인파로 붐비고 있습니다.

바람이 다소 불고 있긴 하지만 하늘도 쾌청하고 서울이 5도 가까이 오르면서 많이 춥지는 않은데요.

한낮으로 가면서 기온은 점차 더 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은 4.9도, 대전 6.6도, 부산은 10도로 어제와 비슷한 수준까지 올랐습니다.

한편, 영남과 충북 등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경북 동해안에는 바람까지 강해서 불이 번지기 쉬운 만큼 불씨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울이 아침에 -2도, 낮에는 8도 선까지 오르면서 더 포근해지겠습니다.

이후 첫 출근 일인 목요일 오후 수도권과 영서, 충청 이남 서쪽지방 등에 비 소식이 있는데요.

비는 다음날 전국으로 확대됐다가 주말인 토요일에 그칠 전망입니다.

포근함은 토요일까지 정점을 찍었다가 비가 그친 이후에는 기온이 다소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많은 눈이 내린 강원도는 곳곳에 녹지 못한 눈이 남아있어서 운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연휴 마지막까지 안전하고 건강한 귀경길 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인사동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도연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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