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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귀경길 맑고 온화…강원 영서 '빙판길' 주의 02-09 14:28

[앵커]

귀경길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맑은 가운데 온화하겠습니다.

다만 강원 영서에서는 빙판길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인사동에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도연 캐스터.

[캐스터]

네, 제가 나와 있는 이곳 인사동에는 마지막까지 알차게 연휴를 보내려는 가족들과 관광객들로 많은 인파로 붐비고 있습니다.

바람도 차츰 줄어들고 있고, 또 햇살이 내리 쬐면서 서울은 햔재 4.9도 선까지 올라있는데요.

바깥 활동하기 무난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낮으로 가면서 기온은 어제와 비슷한 수준까지 더 오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서울 5도, 대전과 광주, 대구는 8도, 부산의 경우에는 11도로 어제보다 2,3도 높겠습니다.

한편, 영남과 충북 등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경북 동해안에는 바람까지 강해서 불이 번지기 쉬운 만큼 불씨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울이 아침에 -2도, 낮에는 8도 선까지 오르면서 더 포근해지겠습니다.

이후 첫 출근 일인 목요일 오후 수도권과 영서, 충청 이남 서쪽지방 등에 비 소식이 있는데요.

비는 다음날 전국으로 확대됐다가 주말인 토요일에 그칠 전망입니다.

포근함은 토요일까지 정점을 찍었다가 비가 그친 이후에는 기온이 다소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까지 전국이 맑고, 기온도 더 올라서 귀경길 날씨 때문에 크게 불편한 일은 없겠는데요.

다만 많은 눈이 내린 강원도는 곳곳에 녹지 못한 눈이 남아있어서 운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인사동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도연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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