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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연장선 아직도 공사중…출구 미개통 역사도 02-05 15:24


[앵커]

지난 1일 개통된 신분당선은 서울 강남과 수원 광교를 30분대에 연결해 인기가 좋습니다.

그런데 일부 역사의 공사가 아직도 마무리되지 않아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강창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일 개통된 신분당선 연장선 수지구청역입니다.


크레인 등이 동원된 가운데 마무리 작업이 한창입니다.


출구 주변에는 각종 공사용 자재들이 아무렇게나 방치돼 있습니다.


보도블럭도 제대로 정비되지 않아 행인들의 안전사고가 우려됩니다.

<김남순 / 경기 용인시 수지구> "날림인거 같아요. 길도 엉망이고 도로도 엉망이고. 밑에 내려가면 불안하기는 해요. 위가 너무 엉망이라서…"


수원 광교신도시에 있는 광교중앙역 역시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았습니다.


지하철 역사와 연계된 버스환승시설까지 함께 건설돼 혼란은 더욱 심각합니다.


더구나 신분당선은 역사마다 4개의 출구가 있지만 이곳은 하나가 부족합니다.


지하철은 개통됐는데 4번 출구는 여전히 공사 중입니다.

6월 말이나 돼야 통행이 가능합니다.

향후 건설될 경기도청 신청사를 지하로 연결하기 위해 연결통로를 건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분당선㈜ 관계자> "환승센터에서 바로 경기도청으로 연결되는 연결통로가 있어야 민원실로 들어오는데 편리하고 중복공사라든지 이런 걸 피하기 위해 연결통로 먼저 설치하고…"

일부 역에서는 교통카드발매기나 충전기계 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불만의 소리도 나왔습니다.


이 때문에 승객 안전은 도외시한 채 일정에만 맞춰 개통을 서두른 것 아니냐는 비난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강창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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