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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사일 발사 준비 상당히 진척됐을 가능성" 02-05 14:36


[앵커]

국방부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준비가 상당히 진척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발사가 임박했음을 시사했습니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북한이 예고한 기간 이외에도 기습 발사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정영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북한이 예고한 장거리 로켓 발사기간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방부는 로켓 발사가 임박했음을 내비쳤습니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장거리 미사일 발사 준비가 상당히 진척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추적, 감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긴급 위기상황 평가회의를 주관하고 북한 장거리 미사일이 우리 영토에 떨어지는 상황 등을 가정한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비해 임무수행 중인 최신예 이지스구축함 서애 류성룡함 함장과 화상통화를 하고 탐지, 추적태세도 점검했습니다.

<김성환 대령 / 서애류성룡함 함장> "적이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할 시에는 신속하게 추적, 전파하도록 대비태세를 유지하겠습니다."

한 장관은 북한이 기습적으로 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도 배제해서는 안된다며 한미 정찰자산을 동원해 감시 공백을 최소화해야 해야한다고 지시했습니다.

<한민구 / 국방부 장관> "예고된 기간 외에도 기습적인 적의 미사일 발사가 잇을 수 있기 때문에 그에 대비해서 탐지, 식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한미일 3국은 차장급 화상 정보공유회의를 개최하고 북한 미사일 발사 준비에 대한 공동의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정영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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