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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톡톡] "내일이 입춘이라 미리 써놨다…'건양다경, 입춘대길'" 02-03 21:54


날씨톡톡입니다.

내일이면 절기상 입춘입니다.

옛부터 입춘에는 추위가 강해서 장독이 얼어 터져버릴 정도라고 들 하는데요.

올 해 입춘에는 장독이 얼기는 커녕 얼어붙었던 얼음도 모두 녹을 판입니다.

전국이 맑고 온화하겠습니다.

서울의 경우 아침에 영하 4도, 한낮에 영상 4도 되겠습니다.

막상 내일이 입춘이라고 하니까 벌써 또 계절의 끝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오늘은 페퍼톤스의 '계절의 끝에서" 들으시면서 새로운 봄을 맞이해 보자고요.

이어서 SNS 살펴보겠습니다.

"퇴근하려고 나왔는데 날이 어슴푸레한게 해의 기운이 아직도 남아있어서 잠깐 당황했다. 내일이 벌써 입춘이구나"하셨습니다.

확실히 하루하루 해가 떠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요즘은 오후 다섯시 반이면 지기 시작하는데요.

이번 설쯤에는 오후 6시에도 해가 떠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 분은 "날이 풀린 것 같은데 욕실은 아직 냉장고. 그래도 내일이면 입춘이니까, 샤워할 때마다 냉기를 참는 것도 금방 지나가겠지."라고 하셨습니다.

마지막 분은 "내일이 입춘이라 문에 붙이려고, 미리 써놨다."라며, 입춘대길, 건양다경 글귀를 예쁘게 써주셨네요.

입춘척도 붙이는 때가 따로 있어요.

내일 오후 6시 46분경 붙이시면 됩니다.

글귀 그대로 여러분들 집안에 경사스러운 일들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날씨톡톡이었습니다.

(김지은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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