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감사원, 누리과정 감사착수…인천공항 실태감사 02-03 20:48

[연합뉴스20]

[앵커]

감사원이 중앙정부와 일부 시도교육청이 대립하고 있는 누리과정 예산문제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보안에 구멍이 뚫린 인천공항에 대해서도 전반적인 운영실태를 들여다보기로 했습니다.

백나리 기자입니다.

[기자]


감사원이 예산 부담 문제를 놓고 논란이 첨예한 '누리과정'에 대해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황찬현 감사원장은 2016년 감사 운영계획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누리과정 예산에 대한 감사를 개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황 원장은 "지난 2일 내부 회의를 열어 감사를 결정했다"며 "피감 기관 입장에서는 이미 감사에 착수한 것으로 보면된다"고 말했습니다.

감사 대상은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하지 않은 서울과 경기, 전남 등 7개 교육청을 비롯한 시도 교육청과 교육부 등 입니다.

감사원은 누리과정 예산을 누가 부담해야하는 지와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하지 않은 것이 법적 의무인지를 살펴볼 방침입니다.

잇단 밀입국 사건으로 보안에 구멍이 뚫린 인천국제공항에 대해서도 대규모 감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당초 감사 착수 시기를 4월로 잡았지만 상황이 심각하다고 보고 시기를 앞당길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감사에는 감사관 40여명을 투입해 안보위기 상황 발생시 대응 태세와 총기나 폭발물 등에 대한 관리 실태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감사원은 아울러 경제활력 회복과 민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규제개혁에 대한 추진 실태도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4·13 총선을 앞두고 공직기강 해이를 차단하고, 공직자의 무사안일·복지부동 행태도 비리에 준해 엄단하기로 했습니다.

연합뉴스TV 백나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광고
배너
배너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AD(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