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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8~25일 위성발사" 국제기구에 통보…사실상 미사일발사 예고 02-03 20:18

[연합뉴스20]

[앵커]

북한이 이달중 위성을 발사할 계획이라고 국제기구에 통보했습니다.

국제사회가 대북 제재를 논의하는 가운데 사실상 장거리탄도미사일 발사 시도를 예고한 것입니다.

백길현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이 위성을 발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영국 런던에 있는 국제해사기구에 이같은 계획을 통보했습니다.

북한은 통보문에서 지구관측위성 '광명성'을 쏘아올리기로 결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달 8일부터 25일 사이에 발사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어 로켓운반체가 떨어질 예상지점을 알렸는데 1단계 동체 낙하지점으로 서해상 좌표들을 제시했습니다.

북한은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도 같은 내용을 알렸습니다.

북한이 위성을 발사하는 것은 사실상 장거리탄도미사일 발사를 시도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우리 정부는 북한이 위성 발사장이라고 주장하는 평안북도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에서 최근 장거리 미사일 발사 움직임이 포착된 이후 발사 징후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혀왔습니다.

앞서 북한은 2012년 12월 장거리탄도미사일 대포동 2호 개량형을 위성 운반을 위한 로켓 '은하 3호'라며 발사한 바 있습니다.

북한의 이런 움직임은 4차 핵실험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재 논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연합뉴스TV 백길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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