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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전국은 지금] "때리는 남편·욕하는 아들에 피눈물" 外 02-03 18:43

[생생 네트워크]

고향 소식을 지역 신문으로 알아보는 <클릭 전국은 지금>입니다.

▶ "때리는 남편·욕하는 아들에 피눈물" (강원일보)

먼저 강원일보 소식입니다.

남편과 아들에게 학대를 당하는 여성노인들의 사연이 실려 있는데요.

춘천에 사는 77살의 한 할머니는 최근 남편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했습니다.

알코올중독인 남편이 의처증까지 갖게 되면서 폭력을 휘두른 건데요. 이 할머니는 뼈가 부러지는 등 심각한 부상을 입고 노인 쉼터의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자녀에 의한 학대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부양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고 아들이 80대 노모를 폭행하는 일도 벌어졌는데요.

배신감과 수치심을 느낀 이 노모는 노인보호기관에 도움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이처럼 학대받는 노인의 수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강원도 내 노인 학대 입건 건수는 2014년 39건에서 지난해 77건으로 1년새 70%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이 가운데 60% 이상은 자녀와 배우자에 의한 학대여서 더욱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른 노인학대 범죄, 관련법 제정 등 현실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 초등 임용대란 현실로…노는 예비교사만 308명 (매일신문)

다음은 매일신문입니다.

대구시교육청이 초등 교원 수급 불균형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교원 정원에 비해 교사 수가 많다는 건데요. 정부가 학령인구 감소로 교사 정원을 줄이면서 교육계의 걱정이 더 커지고 있는 겁니다.

대구지역 초등 교원 정원은 2014년부터 해마다 100여 명씩 감소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퇴직자 수는 갈수록 줄고 신규 임용자 수는 늘고 있다는 것도 고민거리입니다.

개정된 공무원 연금법으로 퇴직자수는 급감한데다 2년 전 예비교사제로 뽑힌 교사 308명이 현재 발령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때문에 올해 교대 졸업자의 경우 최소 2년 이상을 기다려야 임용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우려했던 초등교사 임용 대란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 전남도 어장 규제 완화…양식어장 크게 늘 듯 (광주일보)

마지막으로 광주일보 소식입니다.

정부의 어장 개발 제한이 완화되면서 전남도내 양식어장이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입니다.

정부의 지침으로 패류와 해조류 등의 신규어장 개발이 가능해 진 건데요.

전남도는 수출 인기 품종인 김과 전복 양식어장을 진도와 신안, 해남 해역 등에 신규로 개발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갯벌 바닥식 굴과 다시마, 미역 등 신규 어장을 추가로 만들겠다는 방침입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지나친 양식 개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말 기준으로 전남도의 총 양식어장 면적은 16만4천여ha로 전국 양식어장의 62%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새로운 양식어장이 들어서면 바다 황폐화가 가시화될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양식어장 확대에 따른 부작용이 우려되는 만큼 어장 개발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해 보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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