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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영상] "나무처럼 변한 손 되돌아올까" 방글라 남성 수술에 관심고조 02-03 14:25

방글라데시 남서부 쿨나에서 인력거를 끌던 아불 바잔다르는 10년 전 자신의 발에 작은 사마귀가 난 것을 발견했습니다.

사마귀는 두 손으로 점점 번져나갔고 5년 전 그의 양손은 완전히 나무뿌리처럼 변했습니다.


바잔다르는 일을 그만둔 것은 물론이고 식사와 양치도 혼자 할 수 없어 어머니와 아내의 도움을 받아야 했습니다.

그동안 방글라데시 전통 치료사와 인근 병원을 찾았지만 뾰족한 치료법을 얻지는 못했습니다.

그의 병은 이른바 '나무인간병'으로 불리는 사마귀양 표피이형성증.

사마귀나 반점을 일으키는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유전적으로 극도로 취약한 경우에 발생하며 세계적으로 발병사례가 몇 되지 않아 아직 치료법이 확립되지 않았습니다.

수도 다카에 있는 다카의과대학병원이 그의 소식을 듣고 무료로 수술해주겠다고 제안하면서 바잔다르는 다시 예전의 손발을 가질 희망을 갖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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