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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당한 평가 못받아"…힐러리 "짜릿했다" 02-03 13:48


[앵커]

첫 대선 경선이 끝난 뒤 예상 밖 패배를 당한 도널드 트럼프는 트위터에서 한동안 침묵을 지키다 입을 열었습니다.

초박빙의 승리를 거둔 힐러리 클린턴은 "짜릿했다"고 말했습니다.

김보나 피디입니다.

[기자]


미국 대선 레이스의 첫 관문인 아이오와 당원대회가 끝나기 무섭게 후보들은 뉴햄프셔로 빠르게 이동했습니다.

천신만고 끝에 힘겨운 승리를 거둔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은 일찌감치 캠프를 옮겨 유세전에 돌입했습니다.

유세장에는 남편인 빌 클린턴 전 대통령도 참석해 든든한 지원군이 돼주었습니다.

힐러리는 아이오와 승리에 대해 기쁨을 감추지 안았습니다.

CNN 인터뷰에서 "정말 짜리했다"며 "위대하고 위대한 밤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뜻밖의 패배를 기록한 도널드 트럼프는 트위터 공간에서 15시간 동안이나 이례적으로 '잠수'를 탔습니다.

수시로 트위터를 통해 상대 후보나 언론을 무차별로 공격했던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으로 '아이오와 충격'의 여파로 보입니다.

트럼프는 첫 트위터에서 "강력한 2위를 기록했다. 훌륭하고 영광스럽다"며 '겸손 모드'를 보였지만, 곧바로 언론과 유권자들에게 불만을 표출하는 글을 잇따라 올렸습니다.

트럼프는 뉴햄프셔로 출발하기 전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고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여론조사에서 나온 뉴햄프셔에서의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보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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