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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부터 추위 누그러져…설연휴 큰 추위 없어 02-03 13:44


[앵커]

2월 시작부터 기승을 부렸던 추위는 낮이되면서 점차 누그러지고 있습니다.

설 연휴에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다만, 설 당일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김재훈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부터는 찬 바람이 잦아들면서 추위가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아침까지는 한반도 북쪽에서 내려오는 한기의 영향으로 중부 지방의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을 밑돌지만 낮부터는 대부분 지방이 영상을 웃돌겠습니다.

서울의 기온이 3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대전 5도, 대구 6도 등 예년 이맘때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특히, 봄의 문턱으로 불리는 절기 입춘인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방의 기온이 평년보다 2도 이상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설 연휴 기간에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당분간 큰 추위는 없을 전망입니다.

다만, 설날 당일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약한 눈구름이 지날 것으로 보입니다.

<김영선 / 기상청 예보분석관> "설 연휴기간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거나 구름만 조금 끼는 날씨가 예상되지만 설날 당일인 월요일에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 영서에는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눈과 비의 양은 많지는 않겠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내린 눈ㆍ비가 얼어 붙을 수 있는 만큼 귀경길에는 교통 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5일과 6일 사이 남해와 동해 일부 해상에서는 물결이 높게 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배를 이용하는 귀성객은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재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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