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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이오와 결전, 1,681곳서 일제히 시작 02-02 10:57


[앵커]

2016년 미국 대선레이서의 첫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아이오와주 코커스가 시작됐습니다.

민주당과 공화당 모두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초접전이 이어져 왔는데요

자세한 소식 워싱턴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김범현 특파원.

[기자]

아이오와 현지시간으로 오후 7시, 한국시간으로는 오전 10시, 아이오와주 1천681개 기초선거구에서 민주당과 공화당의 코커스가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전의 막이 오른겁니다.

아이오와는 인구 310만명에 불과하지만, 첫 승부라는 상징성에 아이오와의 성적에 따라 언론과 선거자금이 몰린다는 점에서 앞으로 대선 레이스의 큰 흐름을 결정하는 풍향계로 불립니다.

코커스는 당원으로 등록한 유권자들이 정해진 선거구에 모여 어떤 후보를 지지하는지 그 의사를 표현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는데요,,,

주사위가 던져진 가운데 오후 10시, 한국시간으로 낮 1시쯤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로서는 승자가 누구일지, 그 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그만큼 민주당과 공화당 모두, 판세가 초박빙이기 때문입니다.


아이오와 코커스 직전에 실시된 민주당에서는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선두자리를 놓고 엎치락뒤치락해 왔습니다.

공화당에서는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가 줄곧 지지율 1위를 달려왔는데요,,,2위 주자인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이 막판 추격전을 펼치며 그 격차를 줄인 상태입니다.

결국 투표율, 그리고 40% 달하는 부동층의 표심이 승패를 가를 것이라는 전망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투표율이 높을수록 '아웃사이더'로 불리는 민주당의 샌더스 의원, 공화당의 트럼프가 유리할 것이라는 관측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런 아웃사이더의 반란이 성공할지 주목됩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TV 김범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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