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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사령탑 3인, 올해 대륙서 자존심 대결 02-02 08:16


[앵커]

최근 중국 프로축구에 한국인 지도자들이 속속 진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충칭 리판의 지휘봉을 잡은 장외룡 감독은 현지에서 큰 기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차지연 기자가 태국 전지훈련에 나선 장외룡 감독을 만나봤습니다.

[기자]

충칭 리판의 사령탑으로 현장에 복귀한 장외룡 감독.

모자에 자신의 축구 철학을 새겨 넣고 새 시즌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장외룡 감독의 목표는 지난 시즌 슈퍼리그 8위를 기록한 충칭을 3년 안에 아시아에서 손꼽히는 강팀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장외룡 감독 / 충칭 리판> "올해와 내년 정도에 1부리그 중상위권 정도의 팀을 만들고, 3년째인 2018년도에는 ACL(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한번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충칭은 중원 장악을 위해 정우영을 영입하는 등 장외룡 감독의 지휘 아래 차근차근 전력을 가다듬고 있습니다.

<장외룡 감독 / 충칭 리판> "팀 분석해봤는데 중반이 상당히 허술하고 불안정한 상태에요. 정(우영) 선수가 한국 감독 있는 데로 선회한다고 해서 아주 천군만마를 얻었죠."

항저우 지휘봉을 잡은 홍명보 감독도 그동안의 지도자 경험을 살려 올해 슈퍼리그에서 활약을 펼칠 예정입니다.

<홍명보 / 감독> "중국 선수들과 잘 커뮤니케이션해서 리그 때 좋은 결과 얻을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할 계획입니다. 역시 가장 중요한 건 강등권을 피해야겠죠."

옌볜FC의 슈퍼리그 승격을 이끈 박태하 감독도 김승대와 윤빛가람을 영입해 새 시즌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3인 3색의 한국인 감독들이 올해 중국 대륙에서 펼칠 지략 대결에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차지연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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