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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맞은 박 대통령, 국무회의서 쟁점법안 강조 02-02 07:30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생일인 오늘 특별한 행사없이 국정현안을 챙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전에는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국회의 쟁점법안 처리를 거듭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64번째 생일인 오늘 국정현안을 챙기는데 몰두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오전에는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대내외적인 경제 위기상황을 언급하며 조속한 쟁점법안 처리를 강조할 전망입니다.

국회를 '국민을 외면한 주체'로 규정했던 지난 국무회의 때와 마찬가지로 국회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근혜 / 대통령> "이렇게 계속 국민들이 국회로부터 외면을 당한다면 지금처럼 국민들이 직접 나설 수밖에 없을 텐데 그것을 지켜봐야 하는 저 역시 너무도 안타깝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앞서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도 쟁점법안 처리 요청이 "정부가 일 좀 하게 해달라"는 절박한 호소라며, '입법 타이밍'을 강조했습니다.

<안종범 / 청와대 경제수석> "이런 입법들이 제때 되지 않으면 경제활성화의 모든 정책들이 무용지물이 되고 말 것입니다. 우리 경제의 온기는 냉골로 바뀌게 돼서 결국 우리나라의 곳간도 위협받게 될 수도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취임 후 생일 때마다 대통령 비서실장과 각 수석비서관 등 청와대 참모진과 오찬을 함께 해왔습니다.


어제는 생일을 하루 앞두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으로부터 친필 축하 서한을 받았습니다.


예년보다 서한 도착이 늦어져 한때 북핵과 사드 문제를 놓고 한중간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는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습니다.

연합뉴스TV 김혜영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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