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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서 IS 자처 연쇄 폭탄테러 160여명 사상 02-01 12:53


[앵커]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연쇄 폭탄 테러로 최소 60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쳤습니다.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이슬람 국가' IS가 배후를 자처하고 나섰습니다.

진혜숙 PD입니다.

[리포터]


대형 버스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파손됐습니다.

주변 건물 역시 불에 탄 채 처참하게 파괴됐습니다.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시아파 성지에서 3차례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60명 이상이 숨지고 100여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 중에는 중상자도 있어 사망자는 더 늘어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목격자들은 차량 폭탄 테러가 일어난 뒤 사람들이 몰려들자 테러범 2명이 군중 속에서 몸에 두른 폭탄 벨트를 잇따라 터트렸다고 말했습니다.

이 지역은 시리아 정권을 지지하는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대원들과 친정부 민병대가 보호해온 곳으로 사망자 중 상당수는 친정부 성향의 시아파 대원들로 전해졌습니다.


<목격자> "신이 테러범들을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은 잘못된 일입니다. 신의 도움으로 우리는 무사합니다."

IS는 이번 테러를 자신들이 했다며 "3차례 폭탄 공격으로 76명을 죽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테러로 시리아 내전 종식을 목표로 유엔 주관 하에 시작된 3차 시리아 평화회담이 더욱 꼬이게됐다고 외신들은 평가했습니다.

연합뉴스 진혜숙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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