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김효주, LPGA 2016 시즌 개막전 우승…통산 3승 02-01 07:18


[앵커]

LPGA투어 2년차를 맞은 김효주가 시즌을 여는 개막전, 바하마 클래식에서 우승했습니다.


디펜딩챔피언 김세영은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보도국 스포츠부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박지은 기자.

[기자]

2016 시즌 개막전 바하마 클래식의 주인공은 김효주였습니다.


김효주가 바하마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7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8언더파 274타로 우승했습니다.

세계랭킹 3위 스테이시 루이스와 디펜딩챔피언 김세영에 두 타를 앞서며 개인 통산 3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데뷔시즌이었던 지난해 3월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한 이후 11개월 만의 우승입니다.

공동 선두에 한 타 뒤진 공동 3위로 출발한 김효주는 전반 아홉개 홀에서 4타를 줄이며 선두그룹에 합류해 치열한 우승 경쟁을 시작했습니다.

공동 선두의 균열을 깬 것은 12번홀이었습니다.

과감한 퍼팅으로 버디를 잡아 단독 선두로 나섰고 13, 14번홀까지, 세 홀 연속 버디로 우승을 굳히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루이스의 기세가 무서웠습니다.

전반에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했던 루이스는 후반에만 네 타를 줄이며 맹추격했고 김효주가 16번홀에서 이날의 첫 보기로 한 타를 잃자 루이스가 한 타차까지 추격했습니다.

하지만 김효주는 곧바로 17번홀에서 결정적인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사실상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한편 김효주와 함께 공동 3위로 출발했던 김세영은 9번홀 더블보기가 아쉬웠습니다.

4라운드에서 다섯타를 줄인 김세영은 최종합계 16언더파,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광고
댓글쓰기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