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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아껴드립니다"…'타임푸어' 위한 O2O 인기 01-31 19:11


[앵커]

현대인들은 이일 저일에 쫓기느라 시간이 늘 부족해서 '타임푸어'라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시간을 아껴주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O2O(오투오)'서비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정선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주말여행을 계획하다 더러워진 차가 생각난 직장인 김보훈 씨.

사무실에서 스마트폰으로 세차를 신청합니다.

그러자 업체 직원이 김 씨 대신 세차장에 가서 세차를 말끔히 끝낸 뒤 차를 몰고 옵니다.

<김보훈 / 서울시 서초구> "제가 손세차를 선호하는 편인데 직접 가서 살펴볼 시간은 없고, 손세차를 배달을 해준다고 해서 이 서비스를 이용하니까 제 시간을 아낄 수 있고 정말 좋았습니다."

이번에는 서울의 한 가정집.

일을 마치고 집에 들어온 김나리씨는 편안히 소파에 앉아 가사도우미 앱을 켭니다.

적당한 비용에 집안을 청소해 줄 도우미를 고르자, 도우미가 집으로 찾아와 집안을 말끔하게 변신시켜 줍니다.

<이봉재 / 홈스토리생활 부사장> "맞벌이 부부들에게 인기가 가장 많고요, 그 다음에 음식서비스나 산후서비스, 청소, 이사 등에 대한 인기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자투리 시간을 아낄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도 등장했습니다.

스마트폰 앱으로 미리 음료를 주문해 놓으면, 커피숍에 가자마자 바로 음료를 받을 수 있는 게 대표적입니다.

이렇게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이어주는 오투오 서비스.

시간에 늘 쫓기는 요즘 사람들에게 시간을 절약해주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정선미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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