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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공채 시즌' 3월…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01-22 11:01


[앵커]

대졸 구직자 100만명 시대.

우리 청년들, 바늘구멍 같은 취업 시장의 문을 뚫기 위해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있죠.

설 연휴가 끝나면 곧 대기업 공채시즌이 돌아오는데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박상률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한달 전 다리를 다친 안하라 씨.


대학교 4학년인 안 씨는 깁스를 한 불편한 다리에도 영어 학원을 빠질 수 없습니다.

<안하라 / 취업준비생> "상반기, 하반기 (취업) 준비하고 있어서 토익점수가 필요하고 토익이 없으면 취업을 못하기 때문에 아파도 나오게 되는 것 같아요."

대기업 빅4, 삼성ㆍ현대차ㆍSKㆍLG는 모두 3월에 채용이 시작될 예정.

취업의 첫 번째 열쇠는 적성검사입니다.

이들 대기업의 시험 문제 유형은 작년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

최근에는 역사 문제가 화제가 되고 있지만 비중이 낮은 몇 문제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이시한 / SH센터 대표> "역사나 한국사 같은 경우는 강조는 많이 되지만 실제로 아주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언어나 수리나 추리력 같은 것들을 향상시키는 방법으로 준비를…"

실제 삼성을 제외한 대기업 적성 검사에서 역사를 포함한 상식의 비중은 2~5%대 수준.

남은 기간 서류 스펙보다는 기업 맞춤형 면접 준비에 힘을 쏟는 것도 중요합니다.

<김지예 / 잡플래닛 이사> "이력서 같은 서류에 대한 고민은 접어두셔도 될 것 같고…본인의 강점이나 (지원) 동기같은 기본적인 것 보다는 산업에 대한 이해나 직무에 대한 이해를 어필하는 것이…"

칼바람이 옷을 파고 드는 추운 날씨지만 취업을 꿈꾸는 우리 청년들, 방학도 잊은 채 뜨거운 열정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박상률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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