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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퍼즐' 정운찬은 어디로 01-22 08:12


[앵커]


박영선 의원이 더민주에 남기로 하면서 이제 시선은 정운찬 전 총리로 향하고 있습니다.

더민주와 국민의당 모두에 러브콜을 받고 있는데요.

영입전의 승자는 누가될까요?

보도에 강영두 기자입니다.


[기자]


박영선 의원은 친분이 두터운 정운찬 전 총리의 더민주 합류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습니다.


당 잔류 결정을 포함해 정 전 총리와 깊은 교감을 나눴음도 시사했습니다.


<박영선 /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운찬 총장님의 마지막 과업이 불평등 해소를 위한 동반성장이라면 이 일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어느 한 곳에 모여서 힘을 발휘해야 하는 것 아닌가 라는 말씀을 드렸고, 이에 대해 적극적으로 동의하셨습니다."

박 의원은 경제민주화와 재벌개혁 등을 골자로 한 '새경제'의 가치를 전면에 내세웠고, 정 전 총리를 이런 가치를 함께 실현해나갈 동반자로 꼽아 공동행보 방침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박 의원이 정 전 총리 영입을 첫 작품으로 추진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박 의원은 김종인 선대위원장이 정 전 총리에 중책을 제안했냐는 물음에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충청 출신인 정 전 총리가 중원 공략의 변수로 거론되면서 기세가 주춤한 국민의당도 영입에 공을 들이는 상황.

하지만 정 전 총리는 "아직 고심하고 있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정 전 총리의 합류 여부는 보수와 진보 양극단에서 벗어나 중도적 가치를 추구해온 '중간지대' 인사들의 거취 문제와도 무관치 않아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강영두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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