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이준식 후보 각종 의혹에 야 '공세' vs. 여 '감싸기' 01-07 20:35

[연합뉴스20]

[앵커]

국회는 이준식 부총리 후보자와 강은희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자질을 검증했습니다.

특히 이 후보자에 대해서는 증여세 탈루와 차녀 국적 문제가 집중적으로 거론됐습니다.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기자]

이준식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회에서는 세금 탈루와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한 야당 의원들의 질의가 집중됐습니다.

군 복무 중이던 1976년 부산 해운대 땅 327㎡를 사들였다가 27년 뒤 7억원에 팔았는데 부모로부터 증여받은 정황이 의심되는데도 증여세를 내지 않았다는 주장.

<유기홍 / 더불어민주당 의원> "본인 소유 최초 부동산인데 아버님이 다 사시고 그리고 증여세도 냈는지 안 냈는지도 모르고…"

<박홍근 / 더불어민주당 의원> "부동산 요지에 4채를 계속 매입을 하면서 남긴 시세 차익이 10억에 달한다라고…"

여당 의원들은 후보자 엄호에 집중했습니다.

특히 차녀의 한국 국적 포기 논란에 대해선 고의성 없음을 강조했습니다.

<이상일 / 새누리당 의원> "규정을 몰라서 고의성은 없어보이는 것은 맞아요. 절차적인 문제를 모르셔서 (국적 회복을) 안하셨다는 것인데 실수가 있었다…"

이 후보자는 각종 의혹에 대해 연신 "송구하다"며 몸을 낮췄습니다.

<이준식 / 교육부 장관 후보> "제가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또 차녀에 대해서는 딸이 스스로 미국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 국적을 회복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답했습니다.

강 장관 후보자 청문회 역시 아들 병역특혜 의혹과 위안부 합의 논란을 쟁점으로 도덕성과 자질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습니다.


연합뉴스TV 강은나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