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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재난안전연구원 개청…'울산시대 개막' 01-07 18:31

[생생 네트워크]

[앵커]

국가 재난안전의 컨트롤타워인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이 울산혁신도시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화학공장이 밀집한 울산에 재난안전연구원이 들어서면서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근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재난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해 대응정책을 수립합니다.

한마디로 재난안전 기술·정책 개발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대형 제조업과 석유화학공장이 밀집한 산업수도 울산으로 재난안전연구원이 이전했습니다.

2005년 정부의 이전 계획 발표 이후 10년 만에 울산혁신도시에 신청사를 세웠습니다.

<박인용 / 국민안전처 장관> "현대의 재난은 점점 복합해지고 대형화하고 있으며 사전 예측 또한 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재난안전정책의 연구와 관련 R&D 사업 지원, 그리고 재난안전의 예측과 정보기술 연구 등 각종 연구 및 지원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합니다."

신청사는 재난을 예측해 대응하고 과학적으로 조사하는 재난정보·원인분석 동과 홍수 시 도시에서 발생할 수 재난을 대비하고 급경사지 붕괴 등을 실험하는 도시홍수지반재난 실험동을 갖췄습니다.

우리나라 위험물질의 30% 가량이 사용되며 10여 기의 원자력발전소로 둘러싸인 울산은 재난안전연구원 이전에 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김기현 / 울산시장> "재난과 안전에 관한 국내 최고의 기관인 국립재난안전연구원과 우리 시가 상호 업무협조를 통해서 우리 시의 안전도 확보하고 안전기술에 관한 블루오션도 개척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재난안전연구원은 각종 실험장비 등을 시민이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개방해 안전의식을 높이는 것에도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

연합뉴스 김근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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