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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커스] DMZ서 북한 목함 지뢰에 부사관 2명 부상 08-10 12:10

<출연 : 자주국방네트워크 신인균 대표ㆍ통일방송 임영선 대표ㆍ연합뉴스TV 문관현 기자>

비무장지대, DMZ에는 지뢰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지뢰가 매설돼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북측이 매설한 살상용 목함 지뢰에 우리 부사관 2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군 장병뿐 아니라 민간인도 폭발사고의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얼마 전 육군 1사단 수색대대원들이 군사분계선 이남 우리 측 DMZ를 수색하던 도중 폭발사고가 일어났죠. 매설돼 있던 지뢰가 터져 하사 2명이 심하게 다쳤는데 북한제 목함지뢰로 드러났어요. 언제 어떻게 매설했을까요?

<질문 2> 명확한 도발이고 살상행위 아닌가요?

<질문 3> 잠시 전 국방부 브리핑도 있었는데 북한이 비무장지대 DMZ에 살상목적 목함지뢰를 묻어왔다는 것은 알려진 일입니다만 지뢰매설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질문 4> 북한의 목함지뢰는 러시아말로 '고체폭약'이라는 의미의 '뜨로찔'로 불린다던데 6·25 전쟁 당시에 사용되던 것이라죠? 금속탐지를 피하는 데다,투박한 겉모양과 달리 강한 폭발력을 지녔다던데 어느 정도입니까?

<질문 5> 현재 북한이 사용하고 있는 지뢰의 종류와 모양, 또 어느 정도 성능을 가지고 있는지요?

<질문 6> 대북매체(열린북한방송)에 따르면 '목함지뢰'는 북한에서는 '반보병지뢰(反步兵地雷)'라고 불리며 북한 제2경제(북한 군수품 전문 생산부처) 산하 공장에서 생산된다고 합니다. 각 도마다 생산라인이 하나씩 있을 정도로 생산이 활발하다는데 그 정도로 많이 매설합니까?

<질문 7> 우리 국방부는 천암함 사건과 동일하게 북의 이런 도발은 강력하게 규탄하고 응징하겠다는 것인데요. 어떤 식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질문 8> 지금 DMZ 지역에는 한국전쟁 당시 매설된 지뢰, 또 북한무장공비 기습사건 등으로 60년대 이후 매설한 지뢰들이 묻혀있다고 하던데요? 당시 매설했던 지뢰의 폭발성능이 아직 유지되는 것입니까?

<질문 9> DMZ에 산불, 화재가 났을 시 이 지뢰 폭발도 많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한국지뢰제거연구소는 군사분계선을 중심으로 북한에만 약 70여만 개의 지뢰가 매설돼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던데 전체 DMZ에는 어느 정도 매설돼 있을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10> 문제는 군사목적의 지뢰가 개성지역의 폭우로 유실되어 남한으로 떠내려 온다는 것입니다. 한강하류와 북한과 연결된 하천주변에서 우리군이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하지만 민간인 피서객이 피해를 볼 위험이 있죠?

<질문 11> 장마철이 되면 지뢰들이 떠내려 와서 사고가 나는 경우도 종종 있지 않습니까? 이것은 주로 어디서 흘러내려 오는 것인가요?

<질문 12> 국경 인근지역에서 민간인 피해가 종종 발생하고 있는데 이런 지뢰를 피하는 방법이 따로 있습니까? 지뢰는 매설은 쉽지만 찾아내고 제거하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요?

<질문 13> 현재 매설된 지뢰들에는 혹시 경고판 같은 것은 잘 표시가 돼있는지요? 최근엔 DMZ 주변 자치단체들이 스스로 지뢰제거 운동에 들어간 사례도 있던데요?

<질문 14> 군사적 대치를 하고 있으니까 군사적 필요에 의해서 지뢰를 매설했다 하더라도 나중에 언젠가 평화 통일이 되면 이거 제거해야 하잖아요? 그러면 문제는 어느 지역에 얼마큼 묻혔는지 그 위치들을 추적을 할 수 있습니까?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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