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패럴림픽- 민병언, 12년 만에 수영서 銅

09-15 14:04

(베이징=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장애인 수영계의 박태환' 민병언(23.서울시장애인수영연맹)이 패럴림픽 수영에서 12년 만에 한국에 동메달을 안겼다.

민병언은 제13회 베이징장애인올림픽 8일째인 13일 밤 국가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수영 남자 50m 자유형 S3(장애 3등급) 종목 결승에서 45초75의 기록으로 8명의 출전 선수 중 세번째로 터치 패드를 찍었다.

민병언의 동메달은 이번 대회 수영에서 나온 한국의 첫 메달이다.

오전 예선에서 민병언은 참가선수 10명 중 가장 좋은 46초91의 기록으로 결승에 진출해 메달 가능성을 높였었다.

한국은 1996년 애틀랜타 장애인올림픽 배영 100m에서 김수복이 동메달을 딴 이후 12년 동안 메달이 없었다.

민병언은 15일 열릴 주종목 50m 배영에서는 금메달을 노린다. 그는 이 종목에서 세계기록(49초94)을 보유하고 있다.

south@yna.co.kr

<영상취재 : 김남권 기자, 편집 : 왕지웅 기자>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