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이슈돋보기
전체
정치
북한
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연예
북한 정찰위성 발사

북한 정찰위성 발사

북한이 5월31일 정찰위성을 탑재한 것으로 보이는 우주발사체를 쏘아 올렸지만 엔진 고장으로 실패했습니다. 북한이 위성을 탑재했다고 주장한 발사체를 쏜 것은 2016년 2월 7일 '광명성호' 이후 7년여 만으로, 한국과 미국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위배되는 북한의 도발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북한은 이날 오전 6시 29분께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남쪽으로 우주발사체를 발사했지만, 비정상적 비행으로 어청도 서방 200여km 해상에 낙하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한편, 북한 국가우주개발국은 "여러가지 부분시험들을 거쳐 가급적으로 빠른 기간내에 제2차 발사를 단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슈 영상 기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