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정부 첫 추경
윤석열 정부가 12일 국무회의에서 59조4천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번 추경은 그동안 코로나19로 고통받은 소상공인.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이지만,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돼 치솟고 있는 물가를 더욱 자극하는 한편 국가 재정에 부담을 줄 수도 있다는 걱정도 나옵니다. 초과세수를 재원으로 사용한다는 정부 추계의 신뢰성에 대한 우려도 여전합니다. 윤석열 정부의 첫 추경안이 어떤 내용을 담고 있고 어떤 사업에 얼마나 사용될 예정인지 연합뉴스가 조목조목 분석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