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안 산불 한달
2022년 3월 4∼13일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강릉과 동해에서 발생한 '동해안 산불'이 213시간43분 만에 진화되면서 역대 최장기간 산불로 기록됐습니다. 또 산림청 공식 집계로 산림 2만523㏊가 불에 타는 등 큰 피해가 발생,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돼 피해조사와 복구가 진행 중입니다. 연합뉴스는 산불 발생 1개월째 정부 피해 조사 등을 토대로 피해 규모와 복구계획, 대형 산불 원인과 대응체계 문제점, 대책 등을 짚어 보는 기획 9편을 송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