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편은 군 입대·아내는 아이 지키러 국경 넘어 피란 난민 100여 명과 함께 출국 심사…2시간 만에 국경 통과 루마니아 기차역으로 가는 난민 버스 안은 적막 감돌아 (체르니우치[우크라이나]...
전쟁에 피아니스트 꿈 멈춘 소녀 "오직 평화 원해" (체르니우치[우크라이나]=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2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남서부 도시 체르니우치의 시청 광장의 벤치에서 가족과 시간을 보...
인구 25만 소도시 체르니우치에 피란민 5만3천 명 몰려들어 전쟁으로 민간용품 생산·유통 차질…한국 기업도 피해 체르니우치 부지사 "전쟁으로 국민 단합돼…전쟁 끝나면 한국처럼 발전할 것" ...
눈앞서 기관총 소리…전속력 질주 탱크에 깔릴 뻔하기도 김형태 대사는 마지막에 만삭 산모와 함께 출발 태극기 덕에 검문소 신속통과…현지인 피란 차량 20여대 합류하기도 (체르니우치[우크라이나...
두달전 현지 취재때 "설마 전쟁나겠나"…전쟁에 전혀 다른 나라 돼 "더는 못간다" 택시 거부로 50분 걸어 국경 도착 (체르니우치[우크라이나]=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이번 우크라이나 방문·체류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