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대성 IOC 선수위원 당선
아테네올림픽의 '태권도 영웅' 문대성(32.동아대교수)이 아시아 선수출신으로는 처음으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선수위원이 됐다. 그는 2008년 8월 21일 베이징올림픽 선수촌 내 국기광장에서 발표된 선수위원 투표 결과에서 총 후보자 29명 중 1위를 차지해 IOC 선수위원으로 선출됐다.
아테네올림픽의 '태권도 영웅' 문대성(32.동아대교수)이 아시아 선수출신으로는 처음으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선수위원이 됐다. 그는 2008년 8월 21일 베이징올림픽 선수촌 내 국기광장에서 발표된 선수위원 투표 결과에서 총 후보자 29명 중 1위를 차지해 IOC 선수위원으로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