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림픽> 역도 장미란, 세계신기록으로 금메달
'여자 헤라클레스' 장미란(25.고양시청)이 2008 베이징올림픽 여자 역도에서 세계신기록을 다섯 차례나 수립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녀는 2008년 8월 16일 베이징항공항천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최중량급(+75kg) 경기에서 인상 140kg 용상 186kg을 들어 올려 합계 326kg을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헤라클레스' 장미란(25.고양시청)이 2008 베이징올림픽 여자 역도에서 세계신기록을 다섯 차례나 수립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녀는 2008년 8월 16일 베이징항공항천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최중량급(+75kg) 경기에서 인상 140kg 용상 186kg을 들어 올려 합계 326kg을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