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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중국 해외 비밀 경찰서 소재국

[그래픽] 중국 해외 비밀 경찰서 소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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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논란을 일으켜 온 중국 당국의 '해외 110 서비스 스테이션'(일명 '해외 경찰서')이 기존 54개에서 102개로 48개가 추가로 파악됐다고 미국 뉴스채널 CNN이 스페인 마드리드에 본부를 둔 인권단체 '세이프가드 디펜더스'를 인용해 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공안부는 해외 53개국 이상에 이런 시설 102개 이상을 만들었으며, 주재국 위치에 따라 4개 권역별 네트워크로 나눠 관리 중이다.

minf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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