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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한때 시간당 60㎜ 폭우…지름 1㎝ 우박도 관찰

송고시간2023-06-1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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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10일 경기북부에 국지성 호우가 내려 하천·계곡 야영객과 침수우려지역 주민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포천, 동두천, 연천 등 3개 지역은 이날 오후 한때 호우특보가 내려졌으나 현재 모두 해제된 상태다.

호우경보가 내려졌던 포천지역에는 오후 4시를 전후해 시간당 60㎜의 폭우가 쏟아졌으며 지름 1㎝ 안팎의 우박이 관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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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10일 경기북부에 국지성 호우가 내려 하천·계곡 야영객과 침수우려지역 주민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포천, 동두천, 연천 등 3개 지역은 이날 오후 한때 호우특보가 내려졌으나 현재 모두 해제된 상태다.

가평지역은 오후 5시 30분 현재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특히 호우경보가 내려졌던 포천지역에는 오후 4시를 전후해 시간당 60㎜의 폭우가 쏟아졌으며 지름 1㎝ 안팎의 우박이 관찰되기도 했다.

아직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

이들 지자체는 재난안전문자를 보내 "침수우려지역, 산간 계곡과 하천 주변 야영객은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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