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장애인과 비장애인 동행' 전국어울림생활체전 9일 익산서 개막

송고시간2023-06-08 15:15

beta
세 줄 요약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팀을 이뤄 경기를 펼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 행사인 제2회 전국 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9일부터 사흘간 전북 익산에서 열린다.

전북은 올해 이 대회를 비롯해 제9회 전국 장애인 동계체육대회, 제38회 전국 장애인체육대회, 제13회 전국 장애학생 체육대회 등 4개 장애인 체육대회를 모두 개최하게 된다.

김관영 전북장애인체육회 회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이번 대회에서 선수단 모두가 서로의 벽을 허물고 격려하고 응원하면서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이 뉴스 공유하기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전국 어울림생활대축전 포스터
전국 어울림생활대축전 포스터

[전북장애인체육회 제공]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팀을 이뤄 경기를 펼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 행사인 제2회 전국 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9일부터 사흘간 전북 익산에서 열린다.

대회에는 당구, 볼링, 수영, 파크골프, 스크린골프, 좌식배구, 트라이애슬론 등 8개 종목에 전국 시도를 대표한 1천200여명이 참가한다.

전북은 모든 종목에 총 154명이 참가하며, 비장애인 선수는 생활체육 참여자와 지역 대학생으로 구성된다.

전북은 올해 이 대회를 비롯해 제9회 전국 장애인 동계체육대회, 제38회 전국 장애인체육대회, 제13회 전국 장애학생 체육대회 등 4개 장애인 체육대회를 모두 개최하게 된다.

김관영 전북장애인체육회 회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이번 대회에서 선수단 모두가 서로의 벽을 허물고 격려하고 응원하면서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an@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오래 머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