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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하키 주니어 아시아컵에서 인도와 무승부

송고시간2023-06-06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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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주니어 여자하키 아시아컵 조별리그에서 세 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김성은(kt)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6일 일본 기후현 가카미가하라에서 열린 제8회 주니어(21세 이하) 여자하키 아시아컵 대회 나흘째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인도와 2-2로 비겼다.

2008년 이후 15년 만에 주니어 아시아컵 패권 탈환을 노리는 한국은 8일 말레이시아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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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인도의 경기 모습.
한국과 인도의 경기 모습.

[대한하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이 주니어 여자하키 아시아컵 조별리그에서 세 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김성은(kt)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6일 일본 기후현 가카미가하라에서 열린 제8회 주니어(21세 이하) 여자하키 아시아컵 대회 나흘째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인도와 2-2로 비겼다.

2승 1무가 된 한국은 인도와 동률을 이뤘지만 골 득실에서 밀려 조 2위를 유지했다.

한국은 1쿼터와 2쿼터에 이유진과 최지윤(이상 한국체대)이 한 골씩 넣어 2-0으로 앞섰으나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10개국이 출전한 이 대회 3위까지 올해 11월 칠레에서 열리는 주니어 월드컵에 나간다.

2008년 이후 15년 만에 주니어 아시아컵 패권 탈환을 노리는 한국은 8일 말레이시아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6일 전적]

▲ A조

한국(2승 1무) 2(1-0 1-0 0-1 0-1)2 인도(2승 1무)

말레이시아(2승 1패) 12-0 우즈베키스탄(4패)

▲ B조

카자흐스탄(2승 1패) 6-0 인도네시아(1무 3패)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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