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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날씨] 구름 많고 오후엔 전 지역 소나기

송고시간2023-06-05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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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북한은 5일 가끔 구름이 많고 낮부터 저녁 사이 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평양이 오전과 오후 한때 흐리겠으며 혜산·청진·강계 등에 비·소나기 소식이 있다고 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6도로 평년과 같고, 낮 최고기온은 27도까지 오르겠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구름 많고 한때 소나기, 27, 60

▲ 중강 : 구름 많고 한때 소나기, 25, 60

▲ 해주 : 맑음, 26, 0

▲ 개성 : 구름 많고 한때 소나기, 26, 60

▲ 함흥 : 맑음, 31, 0

▲ 청진 : 구름 많고 한때 소나기, 26, 60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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