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대전 출신 축구선수 황인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 위촉

송고시간2023-06-04 16:00

beta
세 줄 요약

대전시는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이날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경기에 앞서 황인범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황인범 선수가 고향사랑기부 활성화와 도시 인지도 제고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이 뉴스 공유하기
본문 글자 크기 조정
박수치는 황인범
박수치는 황인범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전시는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이날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경기에 앞서 황인범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1996년 대전에서 태어난 황인범은 유성중, 충남기계공고를 졸업한 뒤 대전시티즌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에도 기여한 그는 현재 그리스 올림피아코스FC에서 활약 중이다.

황인범은 지난 1월 대전시에 5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하며 제1호 최고액 기부자로 선정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황인범 선수가 고향사랑기부 활성화와 도시 인지도 제고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psykims@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오래 머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