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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날씨] 맑은 날씨 지속…소나기 예보

송고시간2023-06-04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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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북한은 4일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으나 낮에는 가끔 구름이 많고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이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평양이 이날 맑지만, 낮 한때 흐리겠다고 전했다. 평양 아침 최저기온은 15도로 평년과 같고, 낮 최고기온은 26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26, 0

▲ 중강 : 맑음, 26, 0

▲ 해주 : 맑음, 27, 10

▲ 개성 : 구름많고 한때 소나기, 28, 60

▲ 함흥 : 맑음, 31, 0

▲ 청진 : 구름많고 한때 소나기, 24, 60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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