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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소사역 철로서 사다리 작업하던 40대 5m 아래로 추락

송고시간2023-06-0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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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3일 오전 1시 57분께 경기도 부천시 경인국철 1호선 소사역과 부천역 사이 철로에서 전선 보호선을 제거하던 40대 A씨가 5m 아래로 떨어졌다.

당시 그는 철로 위에서 사다리에 올라가 작업을 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2인 1조로 작업하던 중 A씨가 추락한 뒤 동료가 119에 신고했다"며 "A씨는 보호헬멧을 쓰고 있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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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철로
전철 철로

사진은 기사 본문과 직접 관련 없습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3일 오전 1시 57분께 경기도 부천시 경인국철 1호선 소사역과 부천역 사이 철로에서 전선 보호선을 제거하던 40대 A씨가 5m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철로에 추락한 A씨가 등 부분을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그는 철로 위에서 사다리에 올라가 작업을 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2인 1조로 작업하던 중 A씨가 추락한 뒤 동료가 119에 신고했다"며 "A씨는 보호헬멧을 쓰고 있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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