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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원박람회 붐 조성 시동…세종서 1가정 미니정원 갖기 운동

송고시간2023-06-0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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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를 세계적인 정원도시로 만들기 위한 '2025 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를 2년여 앞두고 세종에서 박람회 붐 조성을 위한 '1가정 1개 미니정원(손바닥정원) 갖기 운동'이 펼쳐진다.

국제정원관광네트워크(IGTN) 세종지회(지회장 황순덕)는 1가정 1개 미니정원 갖기 운동의 하나로 오는 13일 오후 2시 전동면 송성리 베어트리파크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미니정원 만들기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황순덕 지회장은 "국제정원도시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려면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 운동을 펼치게 됐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미니정원을 만들어 보면서 '정원도시 세종'의 미래를 그려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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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베어트리파크서 시민 대상 '미니정원 만들기 체험행사'

손바닥 정원
손바닥 정원

[촬영 이은파 기자]

(세종=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세종시를 세계적인 정원도시로 만들기 위한 '2025 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를 2년여 앞두고 세종에서 박람회 붐 조성을 위한 '1가정 1개 미니정원(손바닥정원) 갖기 운동'이 펼쳐진다.

국제정원관광네트워크(IGTN) 세종지회(지회장 황순덕)는 1가정 1개 미니정원 갖기 운동의 하나로 오는 13일 오후 2시 전동면 송성리 베어트리파크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미니정원 만들기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행사 참석자는 실비(용기·식물 재료비) 3만∼5만원을 내면 미니정원 만들기에 참여할 수 있고, 직접 만든 정원을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행사 참석자는 베어트리파크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저녁 식사도 무료로 제공된다.

황순덕 지회장은 "국제정원도시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려면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 운동을 펼치게 됐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미니정원을 만들어 보면서 '정원도시 세종'의 미래를 그려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5 국제정원도시박람회는 2025년 4∼5월 세종호수공원과 국립세종수목원, 세종중앙공원, 이응교(금강보행교) 일원에서 개최된다.

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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