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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 "개정교육과정 현장 안착 노력해야"

송고시간2023-06-0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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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은 2일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학교 현장 안착을 위해 도교육청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주문했다.

윤 교육감은 이날 열린 간부회의에서 "올 상반기까지 개정교육과정의 방향과 지역교육의 특성을 담은 충북교육과정 총론을 마련한 뒤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확정·고시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교육감은 "변화하는 교육과정에 대한 철저한 분석으로 국가, 지역, 학교가 유기적으로 연계해 개정교육과정이 자연스럽게 실현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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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2일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학교 현장 안착을 위해 도교육청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주문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
윤건영 충북교육감

[연합뉴스 자료사진]

윤 교육감은 이날 열린 간부회의에서 "올 상반기까지 개정교육과정의 방향과 지역교육의 특성을 담은 충북교육과정 총론을 마련한 뒤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확정·고시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교육감은 "변화하는 교육과정에 대한 철저한 분석으로 국가, 지역, 학교가 유기적으로 연계해 개정교육과정이 자연스럽게 실현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충북교육의 지역별 특성이 반영된 교육과정을 철저히 준비하고, 현장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를 적극적으로 살피는 것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교육부가 지난해 12월 고시한 2022 개정 교육과정은 고교학점제 전면도입 등 학교급별 교육 추진 방향이 담겨 있다. 이 교육과정은 내년에 초등학교 1∼2학년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모든 초중고에 적용된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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