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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성수산 생태숲, 전북형 치유관광지로 선정

송고시간2023-06-0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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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은 성수산 왕의숲 생태관광지가 전북도와 전북문화관광재단이 공모한 '2023 전북형 치유관광지'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성수산 왕의숲 생태관광지 조성이 마무리돼 이달 시범운영에 들어감에 따라 국민여가캠핑장(데크 14면, 카라반 6동, 캐빈하우스 4동)이 가족 단위 체류형 휴양 관광객을 유치, 임실의 관광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군 관계자는 "팬데믹 이후 관광 트렌드가 안전, 휴식, 건강을 중심으로 변화하고 이에 따른 치유와 힐링 목적의 관광 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며 "성수산 생태관광지를 전북의 대표 치유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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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산 왕의숲 생태관광지
성수산 왕의숲 생태관광지

[임실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임실=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임실군은 성수산 왕의숲 생태관광지가 전북도와 전북문화관광재단이 공모한 '2023 전북형 치유관광지'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성수산 생태관광지는 자연·치유, 전통·생활문화, 힐링·명상, 뷰티·스파의 4개 테마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성수산은 빼어난 자연환경과 다양한 시설을 활용해 편백나무 산림욕, 농·산촌 힐링 콘텐츠, 캠핑장 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도와 재단은 컨설팅을 통해 프로그램 신규 개발, 여행사 연계 상품 개발 및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군은 성수산 왕의숲 생태관광지 조성이 마무리돼 이달 시범운영에 들어감에 따라 국민여가캠핑장(데크 14면, 카라반 6동, 캐빈하우스 4동)이 가족 단위 체류형 휴양 관광객을 유치, 임실의 관광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군 관계자는 "팬데믹 이후 관광 트렌드가 안전, 휴식, 건강을 중심으로 변화하고 이에 따른 치유와 힐링 목적의 관광 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며 "성수산 생태관광지를 전북의 대표 치유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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