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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도 공사 중 고압선 절단…포스코퓨처엠 내화물공장 피해

송고시간2023-05-3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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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포스코퓨처엠 포항 내화물공장이 정전으로 가동에 차질을 빚고 있다.

31일 포항시와 포스코퓨처엠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쯤 포항시 남구 청림동 냉천 하수관로 공사 중 포스코퓨처엠 포항 내화물공장에 연결된 고압선이 절단됐다.

이 사고로 포스코퓨처엠 내화물공장의 전원 공급이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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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포스코퓨처엠

[포스코퓨처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포스코퓨처엠 포항 내화물공장이 정전으로 가동에 차질을 빚고 있다.

31일 포항시와 포스코퓨처엠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쯤 포항시 남구 청림동 냉천 하수관로 공사 중 포스코퓨처엠 포항 내화물공장에 연결된 고압선이 절단됐다.

이 사고로 포스코퓨처엠 내화물공장의 전원 공급이 중단됐다.

회사 측은 비상발전기를 가동해 필수공정 조업은 진행하고 있다.

내화물은 용광로 내부에 사용하는 내화벽돌 등 고온에 견딜 수 있는 재료다.

시와 회사 등은 피해 복구작업에 나서고 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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