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잇슈] 2023년 5월 31일 수요일

● 북, 남쪽으로 우주발사체 발사

북한이 남쪽 방향으로 북한이 주장하는 우주발사체를 발사했습니다.

● 군 "1·2단 로켓 연결부위 인양"

군은 북한이 쏜 우주발사체 낙하지점인 어청도 서방 200여km 해상에서 발사체의 일부로 추정되는 부유물을 인양했습니다.

● 오세훈 경계경보 혼란 사과…"오발령은 아니라고 판단"

오세훈 서울시장은 북한 발사체 관련 경계경보 위급재난문자 논란에 대해 "혼선을 빚어 송구하다"면서도 "오발령은 아니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 후쿠시마 시찰단 "과학기술적 검토 의미있는 진전"

후쿠시마 정부 시찰단은 "과학 기술적 검토 과정에서 의미있는 진전이 있었다"며 "분석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코로나 내일부터 격리 의무 사라진다

내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격리 의무와 동네 의원과 약국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집니다.

● 작년 나라빚 1천조원 돌파

지난해 나라빚이 1천조원을 돌파했습니다.

● 하이브 직원들, BTS 단체활동 중단 미리 알고 주식 팔았다

하이브 직원들이 작년 BTS의 단체활동 중단 발표 전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보유주식을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BTS 제이홉도 육군 조교로 복무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이 팀의 맏형 진에 이어 육군 조교로 군 생활을 이어갑니다.

● 내일 남부지방 비 소식

내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흐리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은 기자 오유빈 크리에이터

junepe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5/31 17: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