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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어제 220명 코로나 확진…1주일 전보다 37명↓

송고시간2023-05-29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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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지난 28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20명 발생했다.

하루 전(434명)보다 214명 적고, 1주일 전(257명)과 비교하면 37명 줄었다.

29일 충북도가 집계한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129명, 충주 27명, 진천 18명, 옥천 13명, 제천 10명, 보은·영동·음성 5명, 증평·괴산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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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지난 28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20명 발생했다.

코로나19 선별검사소
코로나19 선별검사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하루 전(434명)보다 214명 적고, 1주일 전(257명)과 비교하면 37명 줄었다.

29일 충북도가 집계한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129명, 충주 27명, 진천 18명, 옥천 13명, 제천 10명, 보은·영동·음성 5명, 증평·괴산 4명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5명이고, 이중 위중증 환자는 1명이다.

재택 치료자는 2천895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4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9만2천863명, 관련 사망자는 1천53명이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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