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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단국대·독립기념관, K-컬처 산업 발전 협약

송고시간2023-05-2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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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충남 천안시는 2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단국대학교, 독립기념관과 K-컬처 산업 분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천안시와 K-컬처 박람회를 함께 개최하는 독립기념관과 단국대는 K-컬처 산업 분야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공유와 상호 융합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박상돈 시장은 "우리 지역에는 12개 대학이 있고, K-컬처와 관련된 70여개 학과가 있다"며 "이번 협약이 천안시가 K-컬처, 신한류를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하는 시발점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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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서 들어 보이는 관계자들
협약서 들어 보이는 관계자들

왼쪽부터 김수복 단국대 총장, 박상돈 천안시장, 신용관 독립기념관 사무처장 [천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충남 천안시는 2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단국대학교, 독립기념관과 K-컬처 산업 분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천안시와 K-컬처 박람회를 함께 개최하는 독립기념관과 단국대는 K-컬처 산업 분야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공유와 상호 융합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오는 8월 11∼15일 독립기념관 일대에서 8.15 광복절 경축식 및 경축행사와 연계해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를 연다.

K-컬처를 바탕으로 민족문화 정신 'K-소울'이 깃든 한류 문화를 펼쳐 보이고, 2026년 세계박람회 개최를 추진한다.

박상돈 시장은 "우리 지역에는 12개 대학이 있고, K-컬처와 관련된 70여개 학과가 있다"며 "이번 협약이 천안시가 K-컬처, 신한류를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하는 시발점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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