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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어제 579명 코로나 확진…1주일 전보다 125명↓

송고시간2023-05-25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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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24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79명 발생했다.

하루 전(737명)보다는 158명, 1주일 전(704명)과 비교하면 125명 줄었다.

25일 충북도가 집계한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331명, 충주 73명, 제천 62명, 진천 36명, 영동 26명, 음성 21명, 증평 11명, 옥천 7명, 보은 5명, 괴산 4명, 단양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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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24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79명 발생했다.

코로나19 선별검사소
코로나19 선별검사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하루 전(737명)보다는 158명, 1주일 전(704명)과 비교하면 125명 줄었다.

25일 충북도가 집계한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331명, 충주 73명, 제천 62명, 진천 36명, 영동 26명, 음성 21명, 증평 11명, 옥천 7명, 보은 5명, 괴산 4명, 단양 3명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7명이고, 이 중 3명이 위중증 환자다.

재택 치료자는 3천12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4이다.

관련 사망자도 1명(80대) 나왔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9만1천28명, 누적 사망자는 1천53명이 됐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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