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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 도전 선언 임박한 디샌티스, 선관위에 출마 서류 제출

송고시간2023-05-25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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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2024년 대통령선거 도전 공식 선언을 앞두고 24일(현지시간) 연방선거관리위원회(FEC)에 대선 출마 관련 서류를 제출했다고 AP와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디샌티스 주지사는 이날 오후 6시 트위터의 음성 대화 플랫폼인 트위터 스페이스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의 대담을 열어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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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샌티스 미국 플로리다 주지사
디샌티스 미국 플로리다 주지사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 공화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2024년 대통령선거 도전 공식 선언을 앞두고 24일(현지시간) 연방선거관리위원회(FEC)에 대선 출마 관련 서류를 제출했다고 AP와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디샌티스 주지사는 이날 오후 6시 트위터의 음성 대화 플랫폼인 트위터 스페이스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의 대담을 열어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할 계획이다.

디샌티스 주지사는 이 행사에 맞춰 캠페인 공식 영상을 공개하고 이후 폭스뉴스 등에 출연해 출마 구상을 밝힐 예정이다.

공화당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비롯해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 공화당의 유일한 흑인 상원의원인 팀 스콧, 에사 허친슨 전 아칸소 주지사, 기업가 비백 라마스와미 등이 경선 출사표를 던졌다.

디샌티스 주지사는 트럼프 전 대통령과 함께 공화당 내 가장 강력한 후보로 거론된다.

bluek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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